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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 美 제임스 앨리손·日 혼조 다스쿠 교수
최고관리자
18-10-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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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생리의학상 美 제임스 앨리손·日 혼조 다스쿠 교수 
공동수상, 면역요법 통한 암 치료법 개발 공로 인정

스웨덴 카롤린스크 의대 노벨위원회는 1일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미국 텍사스대 앤더슨 암센터 제임스 P. 앨리손 교수와 일본 교토대 혼조 다스쿠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두 사람은 약 11억원에 달하는 상금을 절반씩 나눠 갖게된다.
이들은 면역요법을 통한 암 치료 방법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임스 P. 앨리슨 교수는 면역체계 핵심인 T-세포에 브레이크 기능을 하는 단백질(CTLA-4)을 규명하고 이 시스템 억제를 통한 면역계의 암 종양 살상능력을 높이는 항체를 개발했다.
또한 혼조 다스쿠 교수는 T-세포 표면에 발현되는 면역세포 기능 억제 단백질 PD-1을 발견하고 암 환자 치료에 접목해 면역요법 효과를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웨덴 카롤린스크 의대 노벨위원회는 “암은 인류 건강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은 인간 면역체계가 암 세포를 공격하는 능력을 높여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새로운 원칙을 수립했으며 면역관문요법은 암 관리 방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미국은 지난 2017년 생리의학상 수상자 3명(제프리 C. 홀, 마이클 로스바쉬, 마이클 영)을 배출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일본 역시 2016년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가 수상하고 1년 만에 다시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모두 24명의 일본인이 노벨상을 받았고 과학분야에서만 21번째 노벨상 수상자(생리의학에서는 5번째)를 배출하며 기초과학 강대국임을 증명했다.